제목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사람 이름이였습니다 중국설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는 내용소개를 보았는데 모티브가 된 설화에 대해 아는 내용이 전혀 없는데도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서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로 저잣거리에서 이야기를 풀어놓는 재간꾼의 입을 바라보고 있는 느낌이였네요 몰입감이 대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