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죽도록 싸우는 연인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만 완전히 착각이였습니다제목은 말 그대로의 의미였습니다 모든 단편에 사람이 아닌 존재들이 등장하네요 같은 주제 하나만을 공유하는 단편 모음집이라 각자의 감상에는 취향에 따른 편차가 있지만 여러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