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물인줄 모르고 구매했습니다 ㅠㅠ다르온과 헬라의 어린 시절 아름다운 추억을 보다가 갑자기 다음 장에서 상황이 180도 뒤집혀서 당황했는데 시리즈물이였네요 ㅠㅠ중세 핀타지에 고딕 판타지가 뒤섞인 독특하고 신비한 분위기의 소설입니다 독특한 만큼 중간 권을 집어든 입장에서 상황이해가 어려웠지만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시리즈를 구매할 생각입니다 연애 이야기보다는 판타지 그 자체에 방점이 찍혀있어서 장르의 재미보다 판타지쪽에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