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로맨스 소설에 방해물 역할을 하는 여조연이 그 소설 최애였던 아스의 ‘내가 라면 끓이다 눈 깜박이니 이세계?’ 분투기입니다 본편 완결 이후 아쉬웠던 현대 지구 생활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본편 중의 어느날이였을 에피소드도 너무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