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소개를 보고 몰아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기대되었는데 예상과는 좀 달랐습니다피를 토할 정도로 병약하지만 전쟁영웅인 펠릭스 공작이 그렇게 하기를 원하기에 건강한 동생을 제치고 황태자의 자리에 있는 이안의 이야기입니다 곤란함과 오해가 교차할줄 알았는데 시점이 과거로 이동했다 돌아오며 평온을 유지합니다 근현대가 뒤섞인듯한 새로운 새계관이라 장편이였다면 등장인물들의 감정선과 세계관이 확실하기 살아나지 않았을까 싶어서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