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이 너무 멋진 이야기입니다 그림으로 그린것 같은 엘리트 재벌3세의 좋은 면만 가진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네요 천규는 혹시 무슨 비밀이 있나 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네요 모든걸 놓아버렸던 천규가 우원의 선한 영향력으로 점차 변해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있을 것이라고 생각도 못한 블라인드 댓글들도 흥미진진했네요
단하나 단점이라면 우원의 집안에서 운영하는 회사 이름이......마침 동명의 제과업체에서 만든 과자를 먹고 있었습니다 ㅠㅠ 뇌리에서 회사명과 CI가 떨어지지 않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