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에 익숙하지 않지만 읽는데는 지장이 전혀 없었습니다 등장인물들도 귀엽고 호쾌하네요 모순같은 문장입니다만 ㅠㅠ 중간중간 음식묘사가 침넘어가게 맛깔스럽습니다 밤에 읽으면 안 될 책이네요무협이라는 장르를 거의 접한 적이 없어서인지 읽는 내내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이회 캐릭터도 여태 접해본적 없는 유형이네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