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자신감을 가지고 시골에서 상경했지만 얻은건 구타로 인한 상처와 잘하는 일이 없다는 꼬리표뿐인 스무살 청년 로와 삼십년을 잠들어 있었다고 주장하는 타르야의 미식로드트립판타지입니다생각했던 것처럼 전문적인 요리 조리과정이 가득한 것은 아니지만 소소한 요리묘사들을 보고 있으면 야밤에는 읽지 못하게 지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ㅠㅠ 세상사에 서툰 로와 세상을 아얘 모르는 타르야의 읽는 이를 배고프게 만드는 여행은 즐거웠습니다 로맨스가 없다는 이야기를 미리 듣고 읽기 시작했기에 전개도 마음에 드네요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