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상냥하게 혼내 줘
punky-soy / 아모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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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용소개만 보고 오해로 고생하는 이호와 오해가 풀리고나서 싹싹 비는 헌탁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스폰서로 시작되는 이야기지만 전개는 생각과는 좀 다르네요
이호가 헌탁의 돈을 많이 사용한다는 묘사가 자주 나와서 이호에게 뭔가 사정이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사치였습니다;;; 명노의 말에 넘어간 현탁이 파산한 사람 행세를 하고 막노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그제야 자신이 현탁을 정말 사랑하는걸 깨닫고 이호에게 제정신이 돌아왔던 거라는 스폰서물의 주류와는 살짝 다른 이야기였네요 짧은 단편이라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지는 않지만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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