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누가봐도 남주가 거드름 피우다 사고를 친건대 쌍방처벌에 처벌담당관은 아내가 고생하면서 남편을 쫒는 스토리가 좋다는 쓰레기같은 소리를 하면서 숨이 턱턱 막혀서 세트를 구매한걸 잠시 후회했습니다만......본문에 들어가니 막힘없이 읽혀서 놀랐습니다 여주인공의 부산한 성격이 오히려 이야기의 균형을 잡아주네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