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설은 처음 접하는 것인데 이전에 무협도 읽어본적이 없어서 초반에 적응하는데 좀 힘들었습니다 중국영화는 여러번 접해보았느니 괜찮겠다고 자신만만했는데 영상과 활자는 다르네요 ㅠㅠ지적장애아로 태어나 집안의 수치라며 버림받다시피한 장낭자가 불치병을 치료한다며 소문이 자자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치료보다 주인공의 인생역정이 더 강조되네요 한국 판타지 소설의의학물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