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니 가오리에 미쳐버린 계기를 만들어준 책입니다. 담담하게 그린 듯한 필체는 왠지 사람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아버리는 힘이 있습니다. 간절한 사랑은 아마도 필연으로 이어지는가 봅니다.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세요. 강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