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 주니어 01 : 피라미드 홀로그램 메이커스 주니어 1
메이커스 주니어 편집팀 지음 / 동아시아사이언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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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키트를 꽤나 재미있어해요. 잡지 내용도 아이들 교과에 맞게 읽을 것도 많고요. 다음 권은 언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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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2020-06-12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자님, 안녕하세요! 동아시아사이언스입니다.
02호는 8월 출간 예정이며, 피라미드 홀로그램만큼 재미있는 키트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묘 2020-06-29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대됩니다
 
딥스카이 원더스 - 별지기를 위한 천체관측 가이드
수 프렌치 지음, 이강민 옮김 / 동아시아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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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이 자자한 책이었지만, 원서로밖에 접할 수 없었던 책. 우리나라 천체관측 문화 발전을 위해 이런 책이 더 많이 번역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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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인간에게, 물고기 올림 - 물고기 박사 황선도의 현대판 자산어보
황선도 지음 / 동아시아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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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도 생명으로 보인다. 

익숙한 대상을 다른 시각으로 보는 일은 늘 즐겁다. 밥상 위에 노릇하게 구워진 저 생선이 살아생전 생태계에서는 어떤 생명이었을까? 

목차에 나열된 이름들이 친근하다. 고등어, 명태, 조기, 갈치, 대게, 문어...

이들의 생태와, 이들과 관계맺으며 살던 우리 인간의 전통 지식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물고기를 생선(수자원)으로 보는 시각과 생명체로 보는 시각. 전혀 다른 것 같지만 사실 떼어놓고 생각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예로부터 우리는 강과 바다의 하구를 중심으로 공동의 생활 문화권을 형성해왔습니다. (중략) 난개발이 해양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거기다 해양생태계를 둘러싼 사람들의 삶과 공동체 문화 그리고 전통 지식의 존재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압니다. (중략) 물고기를 단순히 수산자원만으로 생각하면 인 됩니다. 생명체기 때문에 그 생명에 대한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저자의 머리말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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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지만 매력적인 - 가상현실(VR)이 열어준 인지와 체험의 인문학적 상상력
제러미 베일렌슨 지음, 백우진 옮김 / 동아시아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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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나온 VR 책 중 현재까지는 제일 내용이 충실합니다.. 학자들의 연구와 응용 사례를 풍부하게 인용해서 읽을거리가 많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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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지만 매력적인 - 가상현실(VR)이 열어준 인지와 체험의 인문학적 상상력
제러미 베일렌슨 지음, 백우진 옮김 / 동아시아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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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사실 최근에야 몇 권 나왔지, 이전에는 '이거다!' 싶은 책이 없었더랬다. 

다들 VR, VR 하는데, 뭔가 깊이있는 책이 없을까? 왜 좀 묵직한 책이 안나왔을까? 싶던차에...

딱 좋은 책이 나와서 겟. 


이책을 읽고 나면 'VR이 다른 기술과는 차원이 다른 변화를 몰고 올 것이다' 정도의 추상적 예감을, 당신의 구체적 비전으로 바꾸어 줄 것이다. 

심리학적 접근이야말로 이책의 장점일 것이다. 심리학 실험으로 VR이 인간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풀어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실험 사례가 풍부하고, 새로운 내용이 많다. 


사실 저자가 심리학자라는 데 일단 땡겼다.

이전에 과학 기사를 통해 알고 있던 내용도 간간히 나오길래 검색해보니, 그 기사의 출처가 죄다 이 책 저자 베일렌슨 교수의 연구소인가 봄 ㅎㅎ

이름만 들었을 땐 누군가 했는데, 그쪽 세계에서 인정받는 학자인듯하다. 


'VR의 미래'라는 말만 들으면 보통 머릿속에 그리는 내용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뭔가 근본적인 변화가 감지된다기보다, 두루뭉실 '대충 이렇겠지?'하는 뜬구름만 머릿속에 있을 뿐이다. 그저 새로운 기술 하나가 들어와 산업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모습을 상상하는 정도? 


하지만 VR은 하나의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일이고, 그것이 인간의 심리에 영향을 미친다면

VR이후의 세계는 이전과 같을 수가 없을 것이다.

이책을 읽고 나면 당신의 추상적 예감을 구체적 비전으로 바꾸어 줄 것이다. 


덧1) 그나저나 최근 VR책이 자주 나오는걸보니 대세인듯. 


덧2) 표지에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가 안나와서 땡겼는지도 모르겠다ㅎㅎㅎ 다른 책들의 비슷비슷한 표지와 달리, 이 책 표지에는 그림 속에 'VR' 두 글자가 숨겨져 있음. (이거 눈치 못채는 사람도 있을라나?ㅎㅎ)


덧3) 한국인 연구자 이름도 나와서 깜짝. 조지아대학교 안선주 교수라는 분인데, 저자의 제자. 이 분도 검색해보니 기사가 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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