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3천만원 1 - 주식에 빠지다 허영만의 3천만원 1
허영만 지음 / 가디언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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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이라는 작가를 믿고 선택한 책 

이런 정말 잘못된 선택이었다는것을 그대로 느껴지는 것 

이게 과연 만화일까 

아니면 자기만족의 투기일까 

그렇지 않으면 

늙은 시절의 소일로 때우는 용돈벌이일까? 

3000천만이 어떻게 굴러가서 그것으로 키울지

그럴듯하게 주식을 해나가는 방법을 애기하는것 처럼 출발했지만 

그저 투자가 아닌 

투기에 가까운 반복적인 내용들로 가득할뿐이다. 

물론 배울게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든다만 

글쎼 1권의 절반만으로도 아깝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허영만의 시대가 저무는것을 그대로 느끼는 것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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