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 지음 / 사회평론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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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꼭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많이 선물해주려구요. 소름 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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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 - 한줄기 희망의 빛으로 세상을 지어라
안도 다다오 지음, 이규원 옮김, 김광현 감수 / 안그라픽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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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읽은 위인전(!)이네요. 두고두고 빼보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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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문 - 2010년 제34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박민규 외 지음 / 문학사상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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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참. 기분이 묘한 책읽기네요. 참 오랜만이에요. 작품집.
예전엔 10대 후반엔 그래도 현대문학상 작품집이라든가... 모음집을 많이 읽었는데.
20대땐 일본소설과 그래도 은희경, 공지영... (저 정말, 돌아가신 김소민 작가님 정말 좋아했는데!) 
근데 어느 순간, 국내 소설에 손을 떼게 되더군요. 김훈, 황석영 선생님꺼 정도?
왜 보고싶어졌는지 잘 모르겠어요. 전 박민규 작가꺼는 사실 하나도 읽은게 없는데. 

아마, 요즘 한국소설은 어떤 경향인가. 모두의 관심사, 눈은 어디를 향하고 있나.
그냥 한큐에 알고 싶어서였나봐요. 개인적으로 단편소설은 좋아하지도 않는데 보게된 이유는 오직그거.
그래두, 전 80푸로 만족해요. 중간이상은 맘에 들었어요.
근데, 그건 동감해요. 큰 재미는 없다는거. 

박민규 작가님꺼, 정말 특이했어요.(저,,,아직 <...파비안느>10장읽고 진도를 못나가고 있어요.) 

이곳을 나가려는 자와 

그곳을 나오려는 자  

.... 아우. 이거 영화로 찍으면 죽여주겠다 싶었어요. 멋져요! 완전 소름팍. 그래두, 그 리듬 타기가 참
쉽지는 않은 분이세요.
개인적으론 김애란 <그곳에 밤 여기의 노래> 윤성희 <매일 매일 초승달> 손홍규 <투명인간> 나쁘지 않았어요.
단편이라 그렇지는 않겠지만...그래도 이야기를 하다만 느낌은 어쩔수없이 들더라구요.  

요즘처럼, 세상 시끄러울때. 사실은 그렇게 가볍게 얘기할일이 아닌데
속에서 막 천불이 나는 요즘인데 말이죠. 큰 재난을 겪어야 깊은 작품이 나온다는 얘기가 있대요?
우리 지금 재난상황아닌가. 뉴스보다가 소름돋는다구요. 

 난...머라고 일케 지껄여도 되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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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마케팅 전략 100
제프 블랙먼 지음, 조용모 옮김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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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사이즈는 미리 좀 알려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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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 issue 1 - 2009.겨울 - creativity, 창간호
1/n 편집부 엮음 / 살림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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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정말반갑고신선한계간지와의만남! 1호의 농도를 앞으로도 계속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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