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b버전으로도 재밌게 읽었는데 뭔가 참 다르구나 싶어 비교해보니 그건 바로 소녀소녀한 스타일. (표현력이 부끄럽지만) 번역으로 스타일을 옮긴 것인지 일부러 그렇게 표현하였는지 알 수 없지만 책 표지 및 내지의 소녀들과 풍경 사진과 어울려 지금을 살아가는 소녀의 하루를 들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