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3
홋타 키이치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7년 9월
평점 :
품절


꿈과 사랑이 넘치지는 않는 밝지도 않은, 즐거웠던 그날. 간지럽지 않은 청춘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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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awa 2008-08-08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어도 간지럽지 않은 청춘 이라 좋다.

요즘 대거 나오는 청춘 만화, 청춘 영화들을 보면 소소한 인생을 다룬 만화와 영화들의 등장인물들이 어찌 그리 하나같이 꿈과 사랑에 가득하고 대견스럽게 행동하는지,
이렇게 자란 내가 그렇게 평범했던 내가 부끄러울 지경

그래 나의 어린 시절은 딱 이정도의 즐거움.

(리뷰를 따로 쓰기엔 부끄러워서 댓글을 달아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