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권에서는 예전처럼 단지 주변 사람을 관찰이나 연구의 대상으로 볼 뿐만이 아니라, 주위 사람을 내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처럼 주변 사람의 영향을 받아 변화하시는 새로운 교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3년만에라도 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