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초서 독서법

초서 독서법 - 읽고 가려 뽑아 내 글로 정리하는 힘
김병완 지음 / 청림출판 / 2019년 4월

퀀텀독서법때도 그랬지만 초서독서법의 장점은 주구장찰 설명하고 방법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실한 내용이다
책 끝말에 초서독서법 강의를 들은 사람들의 후기까지 있는건 초서독서법의 장점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기보다는 광고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100자평] About Coffee 어바웃 커피

About Coffee 어바웃 커피 ㅣ 어바웃 시리즈 1
쇼노 유지 지음, 박문희 옮김, 히라사와 마리코 그림 / 디자인이음 / 2015년 7월

간단하게 커피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좋았지만
내용자체가 너무 빈약하다

[100자평]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 아직 행복을 기다리는 우리에게 ㅣ 곰돌이 푸 시리즈
곰돌이 푸 원작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3월

읽을 가치가 없었다

[100자평] 말의 품격

말의 품격 -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
이기주 지음 / 황소북스 / 2017년 5월

주제는 좋다. 의도도 좋다. 하지만 그만큼의 깊이를 담아내지 못하고 혼자 허세스러운 미사여구들로만 치장하고 있다.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 작가가 만약 진심이었다면 이 책은 세상에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

[100자평] 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 (100만부 돌파 기념 양장 특별판) -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책은 물론 주관적이다. 하지만 내용과 상관없이 제목과 마케팅만으러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낼 수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느꼈다. 조금의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얼마나 깊이가 얕은지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