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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이라늠 생소한 주제로 이렇게 사랑스러운 맘화를 그린 작가에게 존경심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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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 파크
오노 나츠메 지음, 남유리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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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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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하는 건 집에 들어가는 것과 같아요. 처음에는 새 물건들 전부와 사랑에 빠져요. 매일 아침마다 이 모든게 자기 거라는 사실에 경탄하지요. 마치 누가 갑자기 문을 열고 뛰어 들어와서 끔찍한 시룻가 벌어졌다고, 사실 당신은 이런 휼륭한 곳에 살면 안 되는 사람이라고 말할까봐 두려워하는 것처럼. 그러다 세월이 지나면서 벽은 빛 바래고 나무는 여기저기 쪼개져요. 그러면 집이 완벽해서 사랑하는 게 아니라 불완전해서 사랑하기 시작해요. 온갖 구석진 곳과 달라진 틈에 통달하게 되는 거죠. 바깥이 추울 때 열쇠가 자물쇠에 꽉 끼어버리는 상황을 피하는 법을 알아요. 발을 디딜 때 어느 바닥 널이 살짝 휘는지 알고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지 않으면서 옷장 문을 여는 법도 정확히 알죠. 집을 자기 집처럼 만드는 건 이런 작은 비밀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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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되기 전에 - 젊은 독자를 위한 세계 최고들의 인생 조언
팀 페리스 지음, 박선령.정지현 옮김 / 토네이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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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질 게 아예 없던 것은 아니지만
유명인사들의 말을 모아논 묶음 밖에 되지 않는다
저자의 생각이나 의견은 없다
책을 팔기 위한 상술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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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감정 뇌가 의식 차를 몬다는 것이다. 당신이 자신을 얼마나 과학적이라고 생각하는지 또는 당신 이름 앞에 얼마나 많은 수식어가 붙는지는 내 알 바 아니다. 잘난 척해 봐야 당신도 우리 중한 사람이다. 우리는 미치광이 감정 뇌에 조종당하는 로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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