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몸짓 문학동네 시인선 216
안태운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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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내 공을 바라보며 말했죠.
그거 품어볼 수 있나요, 혹은 깨지기도 하나요?
설마요. 나는 놀라 공을 움켜쥐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떨어뜨렸어요.
_「공에 대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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