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철학기행 - 모든 길은 플라톤으로 통한다
클라우스 헬트 지음, 이강서 옮김 / 효형출판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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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고중세철학입문서. 해당지역 여행하기 전에 읽어도 좋은 여행기. 유려한 번역. 비전공자는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전공자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음. 모든게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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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에티쿠스 - 윤리적 인간의 탄생
김상봉 지음 / 한길사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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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와 명확함을 동시에 갖춘 보기드문 양서. 도덕의 근거 문제에 대한 성찰로 돌아온 마지막 챕터는 윤리에 대한 사유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이 책의 백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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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칸트철학 소사전
백종현 지음 / 아카넷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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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소사전˝이라기보다는 전집발간에 대한 출사표로 몇몇 ˝번역어˝선택에 대한 주장을 밝힌 책에 가깝다. 칸트 철학에 대한 저자의 개략이나 번역어에 대한 주장들은 그간 수차례 반복된 저자의 기존 주장과 다를 바 없어서 새로운 통찰을 제시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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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돈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15
플라톤 지음, 전헌상 옮김 / 이제이북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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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표상할 수 있는 가장 찬란한 죽음 중 하나가 나온다. 철학이란 결국 혼과 영원에 대한 고찰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중기 대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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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이성비판, 이성을 법정에 세우다 리라이팅 클래식 7
진은영 지음 / 그린비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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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철학을 개념적으로 사유하는 습관의 형성에 도움이 되지 않고, 칸트를 제대로 평가하고 있지 않으며, 온갓 이미지들과 현대의 싸구려 이론들을 왔다갔다 하는게 철학이라는 오해를 자아낸다는 점에서 입문자들에게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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