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열대

열대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권영주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7월

너무 재밌어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액자속 구성이 손을 뗄 수 없는게 천일야화를 완벽하게 재현해 낸 것 같기도 하고~^^ 아 정말 대단한 이야기와 세계를 창조해내셨네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100자평] 지하에 부는 서늘한 바람

지하에 부는 서늘한 바람 ㅣ 밀리언셀러 클럽 120
돈 윈슬로 지음, 전행선 옮김 / 황금가지 / 2011년 9월

정말 재밌고 진짜 괜찮은데 이 작가의 국내 첫 소개작이라 그런지 의외로 별로 안 유명한 것 같아요. 이런 소재의 책은 정말 흔하지만 단연 이 책이 최고인 것 같아요. 빨리 다음 시리즈도 나왔으면..

[100자평] [중고] 네 아내를 믿지 말라

[중고] 네 아내를 믿지 말라
리저 러츠 지음, 김지현 옮김 / 김영사 / 2012년 1월

진짜 진짜 재미있고 유쾌해요. 이런 가족이라면 지루할 틈이 없겠어요. ㅎㅎ 빨리 다음 시리즈도 나오길. 많은 분들이 읽어서 이 시리즈의 진가를 알아주길.

[100자평] 탄환의 심판

탄환의 심판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26 ㅣ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
마이클 코넬리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5월

마이클 코넬리 작품을 모두 읽어보았지만 어느정도의 편차는 있을지언정 한번도 실망한적이 없었는데 이 작품 역시 정말 재미있네요. 미키 할러와 해리가 만나는 장면에선 둘의 스파크가 어디로 튈지 긴장도 되구요^

[100자평] 오늘 밤 안녕을

오늘 밤 안녕을 - 판타스틱 픽션 BLACK 14-1 ㅣ 탐정 링컨 페리 시리즈 1
마이클 코리타 지음, 김하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3월

좋은 평가가 많네요. 전 별로였는데..단서를 발견하고 사건을 해결해내는 과정이 정치하지 못하고 억지스러웠고 등장인물도 하드보일드의 전형적인 타입을 따라갔지만 엉성하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