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한권으로 읽는 성서 이야기

한권으로 읽는 성서 이야기
아토다 다카시 지음, 김향 옮김 / 가람기획 / 2006년 4월

아토다 다카시 특유의 유머감각을 엿볼 수 있다.

[100자평] 로버트 A. 하인라인 걸작선 세트 - 전5권

로버트 A. 하인라인 걸작선 세트 - 전5권 ㅣ 로버트 A. 하인라인 걸작선
로버트 A. 하인라인 지음, 오공훈 외 옮김 / 시공사 / 2017년 6월

개인적으로 책 표지는 별로네요.

[100자평] 셰익스피어 전집

셰익스피어 전집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이상섭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11월

사고 싶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 접음 1.클래식에 어울리지 않는 확 티는 파란색깔 표지, 성의없는 디자인 2. 책 윗면옆면에 글자가 인쇄돼 보기 거슬림 3. 두꺼워서 읽기 힘들다. 4. 비슷한 페이지의 고전소설에 비해 정가가 터무니 없이 높다.(레미제라블 양장 정가가 39,000원)

[100자평] 랑야방 1~3 세트 - 전3권

랑야방 : 권력의 기록 1~3 세트 - 전3권 - 권력의 기록 ㅣ 랑야방
하이옌 지음, 전정은 옮김 / 마시멜로 / 2016년 8월

지금 박스셋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랑야방은 원래 중국에서 5권짜리로 처음 나왔고 5권짜리 소설에 드라마에서는 생략된 임수나 비류의 과거가 자세히 나오는데 왜 임수의 과거가 삭제된 3권짜리 개정판으로 번역한 건지 의문. 드라마를 봤다면 굳이 책으로 볼 필요가 없다고 봄.

[100자평] 셜록 홈즈의 세계

셜록 홈즈의 세계
마틴 피도 지음, 백영미 옮김 / 황금가지 / 2016년 1월

구판 소장자입니다. 내용은 동일한데 신판은 책 크기가 작아지고 글자 크기, 장평 등의 편집으로 271p가 400p로 늘어났고, 백과사전 같은 올컬러 종이재질이 흑백으로 바뀌었습니다. 책 디자인도 구판이 더 뛰어나고 소장용으로는 구판의 가치가 훨씬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