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면 나도 아파지고 나도 흐느껴 울게 되는 시집. 오랫만에 시집을 읽고 또 읽었다.
한 구절 한 구절 무너지는 느낌.
아까운 시인이 너무 일찍 세상을 떴다.....부디 좋은 곳에 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