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한글을 제대로 알고, 한국어를 제대로 사용하고 싶은 한국 사람이라면 읽어야 할 책들. 또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라면 읽어야 할 책들.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선생의 입장에서, 한국어 선생님이라면 기본적으로 읽어야 할 국어학관련서와배경지식으로 알고 있으면 좋을 우리 문화나 역사관련서들을 몇 권 추천합니다


8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한국어 쉽게 가르치기
오승은 지음 /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 2009년 10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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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발음 47 1 (교재 + CD 6장)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지음 /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 2009년 1월
23,000원 → 20,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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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외국인을 위한 한국 사회와 문화- 중국어편
조항록 지음, 왕청청 옮김 / 소통 / 2008년 10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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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외국인을 위한 표준 한국어 문법
김종록 지음 / 박이정 / 2008년 8월
28,000원 → 26,600원(5%할인) / 마일리지 1,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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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문형 표현 100 - 한국어 학습자와 한국어 교사를 위한, 수정증보판
이윤진 지음 / 건국대학교출판부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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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가르치면서 느끼는 어려움은 단지 선생이 가진 문법지식의 부족함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식이 많아도 어떻게 전달하는가가 문제이기도 하고,

전달을 했다하더라도 그것이 얼마나 이해될 수 있는지, 또 얼마나 잘 활용될 것인지까지도 꼼꼼히 생각을 해 봐야 한다.

또한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문제들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해야만 좀더 제대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것이 되는가...하는 것들은 늘 하게 되는 고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어떤 단계에서 어느 정도의 설명을, 어떤 것과 어떤 것이 어떻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구별해주는 문제는

정말 중요하면서도 너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런 문제들에 대해 과감히? 도전을 한, 어느 정도의 지침이 될 만한 안내서와 같은 책을 만나게 되어서 기쁘다.

현장에서의 경험이 많지 않고는 나올 수 없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딱딱한 문법서의 느낌에서 탈피해서 정말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학생들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 내가 가르치는 현장에서도 많이 참고하고 활용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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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비밀
장영준 지음 / 한국문화사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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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학을 전공하면서도 언어학이 재미있다고까지? 말하기는 힘들었다. 그런데 정말 이 딱딱한 언어학을, 작가의 말대로 '소위 아카데즘이라고 하는 것을 지상에 끌어올리는' 데 어느 정도 성공한 느낌이 든다. 혹 언어학을 전공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아주 흥미있는 화두를 던지고 그것을 풀어나가는 작가의 기술에 매력을 느끼고 읽어나가게 될 것 같다. 사실 첫부분을 읽으면서 작가가 장난?을 하는 게 아닌가 할 정도로 가볍다고 느꼈었다.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를 가볍게 풀어나가고, 결국 주고자 하는 메세지를 잘 전달하고 있는 데 놀랐다. 작가의 다른 책들도 한번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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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의 이해
나찬연 지음 / 월인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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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맞춤법이 궁금한 사람이나, 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나.. 누구든지 한번쯤 정독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다른 몇몇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맞춤법에 대한 책과 달리 정말 교과서?처럼 전공책?처럼 쓰여진 책이다. 그래서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기는 힘들지만, 아주 어렵거나 지루하지는 않다. 가까이 두고 필요할 때 궁금한 것을 찾아보기도 좋을 듯하다. 제일 먼저 뒷부분에 나오는 테스트를 한번 해본다면 이 책을 정독해야겠다는 생각이 아마 절실히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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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편한 작은 집 인테리어
최선희 지음 / 서울문화사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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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 관심만 많고^^ 전혀 아는 것이 없는 사람으로서 감히 이 책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평가할 입장은 못 됩니다. 사실 얼마전 방에 쌓인 책들을 어떻게 정리할까 고민하다가 책장을 하나 구입하고 방을 다 뒤집어? 정리하던 때에 이 책을 사서 보게 되었는데요. 잘은 몰라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것이 없을까해서였지요.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또 아무리 일반인에게 도움이 된다해도 많은 노력이나 금전적인? 능력이 있어야 하는 부분도 많은 거 같아요.

하지만 초보자인 만큼 욕심 안 내고 몇가지 좋은 아이디어들만 참고해서 방을 정리하는 데 조금이나마 써 먹어 봤답니다. 뭐든지 다 잘 하긴 힘들지 않습니까? 처음부터 잘 하기도 힘들고. 그런데 책 한권 덕분에 다른 부분에 관심도 갖고,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게 기쁠 뿐입니다. 사실 제 방을 정리하는 데에 '서재' 꾸미는 내용을 참고했지만 다른 것들도 읽을거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 미혼이라 집 평수에 맞게 이렇게 저렇게 인테리어하는 것은 크게 관심이 없지만,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참고해서 예쁘게 꾸미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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