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화를 내고 뒤돌아서 후회하던 일들이 생각낳다.왜 그랬을까....늘 힘들었지만 다들 그런거라 생각하고 넘겼던 일들이 많이 기억에 떠올랐다.하지만 책을 본 뒤 내 감정을 먼저 찾는다는게 중요하다고 나와있다.나의 얽힌 감정들이 천천히 풀어지길 기대하며 책을 정독했다.한번의 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8일간 그리고 8주간 천천히 실천한다면아이를 대할때 나의 감정들이 자연스러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