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화장을 원하실땐~

메이블린 립 스무드 틴트 립밤 - 2g
로레알

피부타입 : 지성 | 민감성 | 아토피

저도 리뷰에 의존해서 사는 편인데, 평가도 괜찮고 인기도 있는 제품인 것 같아서 샀습니다.

처음 봤을때 포장 상태에 좀 놀랐는데요,
보통 이런제품의 경우 상자에 들어있는데, 이건 그냥 비닐포장이더라구요.
그걸 뜯고 봤더니 립케어 제품같은 케이스더라구요.
포장디자인 면에서는 별로입니다.

그런데도 별 다섯개를 꽉꽉 채운 이유는, 제품이 짱짱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렌지색을 샀는데요, 다른 색도 다음에 꼭 사려구요.
발리기도 부드럽게 발라지구요, 오렌지색이라 그런지 몰라도
입술이 자연스럽게 발그레해 지는 느낌이 참 좋아요.

제가 원래 반짝거리는걸 별로 안좋아해서인지
입술에 자연스레 윤기가 흐르는 듯 해서 참 좋습니다.
입술이 반짝이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위에 립글로즈를 발라주면 되겠네요.
암튼 한듯 안한듯 입술 색이 자연스럽게 물들어서 좋아요~

투명화장 하시는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기대와는 달랐어요.

쵸비츠 포스트카드 북 1
CLAMP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7월

24장의 엽서가 표지 케이스에 넣어져 있습니다. 기존 규격엽서보다 좀 큰 크기이며, 그림쪽이 코팅되어있는 두꺼운 종이입니다. 표지의 치이 그림은 엽서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저는 표지의 그림처럼 화려한 그림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엽서들을 보면 화려한 드레스의 모습보다는 보면 심플한 모노톤의 그림이라든지, 주인공들의 모습 등이 더 많습니다. (물론 치이―작품의 여주인공,표지인물 ―가 가장 많죠) 기존의 클램프의 그림들처럼 엽서들이 하나같이 화려할거라 생각했는데 엽서들이 생각외로 심플해서 좀 놀랐어요. 화려한 모습들만 보다가 엽서를 보니 신선했다고나 할까요? 쵸비츠의 팬들에게는 좋은 소장품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