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시스 - 발터 벤야민과 사유하는 미학
강수미 지음 / 글항아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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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몰입되는 글의 가독성이 벤야민의 사유를 흥미롭게 이끈다. 그러나 읽으면 읽을수록 어려운 개념들이 드러나고 그 개념들을 최대한 자세히 풀어 예술과 미학을 연결하는 매뉴얼 같은 책이다. 1번은 가볍게, 2번째는 정독, 3번째는 소화하기 위해 읽어야 하는 공부하는 학자가 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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