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고기
조창인 지음 / 밝은세상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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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흔히 자식에 대한 사랑이라면 아버지의 자식에 대한 사랑보다는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사랑을 먼저 떠올릴 것입니다.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사랑은 주로 겉으로 드러남에 비해서 아버지의 사랑은 그렇지 아니한데서 비롯된다고 생각해요. 어머니든 아버지든 자식에 대한 사랑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깊은데 말이죠.

 그 깊은 사랑이 겉으로는 주로 표현되지 않아 잘 느끼지 못할 때가 많은데, 이 가시고기를 읽으면서 그런 잊고있던 것들에 대해서 깨달음을 얻고, 느낌으로 인해서 더 큰 감동이 다가온것 같아요.

 자식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 전재산을 다 털고, 돈이 모자라자 결국은 자신의 각막까지 떼어내면서 아이를 살려내고. 아이만을 위한 나머지 자신에게 드리운 병마의 그림자는 깨닫지 못한 채 죽음을 맞게되는, 자식을 버리고 떠나버린 엄마라는 작자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바친 그 아이를 보내야만 했던. 그...

  이 책을 읽고서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제 방에서 나는 울음소리를 듣고 부모님께서 놀라서 달려오실 정도였으니까요...^^; 아마도 여태까지 제가 책을 읽고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운게 이 책을 읽고 난후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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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반양장) - 아동용 사계절 아동문고 40
황선미 지음, 김환영 그림 / 사계절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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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다니는 동생이 먼저 이 책을 빌려왔길래 읽어보았습니다... 이 나이에 무슨 동화냐 싶었지만, 참 오래간만에 보는 동화라 읽어보았습니다.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암탉이 자신의 아이도 아닌 오리를 제 새끼인양 키우는데... 여러 위험한 사건들을 넘기고 넘기면서 결국은...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라는 말이 새삼스럽게 떠오르더군요...

정말 가슴 짠한 한편의 동화였습니다... 아이에게 읽어주는것도 좋고, 어른이 읽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좋은 동화란 어린이, 어른 구분없이 읽고 감동과 교훈을 느낄수 있는 것일텐데, 이 책이 그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은 후에 천둥벌거숭이같은 제 이종사촌에게, '이 책을 읽고 정신좀 차려라'하는 마음으로 생일선물을 해 주었는데...  좀 변화가 생겼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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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퍼프 화장솜 210매 - 210매
기타(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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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알라딘 화장품 ˜?오픈하면서부터 증정품으로 받아서 쓰곤 했는데요~

너무너무 좋아요... 일반 화장솜은 두어번만 문질러도 다 일어나는데, 누빔처리가 되어 있어서 잘 일어나지도 않구요...

솜도 매우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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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모양 인퓨저(차 우려내는 기구)
Nina's vend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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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중국산이라서 처음엔 끝마무리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생각했던 만큼은 아니더라구요...^^

좀 아쉬웠던 점은 구멍 크기가 크다보니 가는 찻잎이 들어가면 숭숭 빠진다는거~~ 그래도 차를 마시는데

'크게' 지장이 될 정도로 빠지는건 아니구요...

전 아얘 빠진 찻잎도 먹어버렸는데..^^;;

 

아... 그리고 인퓨저 사용하실 때 인퓨저의 반정도만 채워서 사용하라는.. 차 애호가들의 충고가 있더라구요

인퓨저를 통해서 찻잎을 우려내면 스트레이트 등을 이용할 때 비해서 찻잎에 닿는 물의 순환이 잘 안되어서

찻물이 잘 우러나오지 않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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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용어 바로쓰기
박명림, 서중석 외 지음 / 역사비평사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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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리뷰어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 글의 '들어가는 글'의 한정숙님의 글은 총론적인 성격, 나머지 글들은 모두 각론적인 성격의 글들인것에는 큰 이의가 없다. 한정숙님께서 쓰신 글을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역사용어에 대해서 잘못 사용하고 있는지, 왜 그것을 되짚고 바로 잡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고, 다른 필자들의 글로부터 어떠한 용어에 대해서 잘못사용하고 있으며 왜 그것이 잘못사용되고 있고, 우리가 어떠한 용어를 사용해야 하는지, 그에 대한 당위성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논의 되고 있다.

이 책은 대학생들의 세미나는 물론이거니와 일반인들에게도 권장할 만한 책이 아닌가 생각된다. 중, 고등학교까지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이 책의 '각론'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여러 글이 의미하는 바를 충분히 깨닫고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권장에 있어서 전제되어야 할 점은 '우리의 역사에 대해서 충분히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역사에 아무런 관심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이 책을 읽는 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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