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용어 바로쓰기
박명림, 서중석 외 지음 / 역사비평사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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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리뷰어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 글의 '들어가는 글'의 한정숙님의 글은 총론적인 성격, 나머지 글들은 모두 각론적인 성격의 글들인것에는 큰 이의가 없다. 한정숙님께서 쓰신 글을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역사용어에 대해서 잘못 사용하고 있는지, 왜 그것을 되짚고 바로 잡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고, 다른 필자들의 글로부터 어떠한 용어에 대해서 잘못사용하고 있으며 왜 그것이 잘못사용되고 있고, 우리가 어떠한 용어를 사용해야 하는지, 그에 대한 당위성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논의 되고 있다.

이 책은 대학생들의 세미나는 물론이거니와 일반인들에게도 권장할 만한 책이 아닌가 생각된다. 중, 고등학교까지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이 책의 '각론'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여러 글이 의미하는 바를 충분히 깨닫고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권장에 있어서 전제되어야 할 점은 '우리의 역사에 대해서 충분히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역사에 아무런 관심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이 책을 읽는 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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