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거릿 대처 암살 사건
힐러리 맨틀 지음, 박산호 옮김 / 민음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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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한순간, 그 찰나의 정수를 담은 단편이다. 부드럽지만 날카로운 울림이 있다. 울프홀도 다시 내 주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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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짓는 사람
누쿠이 도쿠로 지음, 김은모 옮김 / 엘릭시르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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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왜 살인범의 심리는 꼭 이해하고 설명되어야겠는가. 생각과 감정의 차원이 다른 남자인데. 술술 읽히면서 마지막에 섬찟하다. 커다란 반전은 없지만 뒤통수 맞은 느낌은 꽤 얼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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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7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김영하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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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었을 때는 미처 몰랐던 허영과 속물 근성과 순수함과 맹목이 읽힌다. 피츠제럴드의 문체에 김영하 작가의 향이 묻어난다. 두 번째 읽은 입장에서는 오히려 인물이 더 살아나는 느낌이 들었다. 다른 번역본도 읽어 봐야지. 개츠비가 믿었던 초록 불빛을 자꾸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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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호텔만 한 다이아몬드 쏜살 문고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김욱동.한은경 옮김 / 민음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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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이 길게 남는 작품들이다. 쏜살문고는 작은 판형에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으면서 결코 가볍지 않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해설이 아쉬웠는데, 작품을 읽기 전에는 오히려 스포일러가 되어서 건너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배치를 잘못해서 없으니만 못한 글이 된 것이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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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유리 낭만픽션 8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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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다이아몬드 반지의 여정. 인간의 탐욕과 파멸이 끝없이 이어진다. 혼란한 시대에서 나쁜 짓을 서슴지 않는 인간에 대한 세이초의 시선은 얼마나 가차 없는지! 어떤 인물에도 온전히 이입하지 않게 한다. 그릇된 욕망과 얼룩진 복수의 결말은 파멸뿐임을, 냉정하게 보여 준다. 그런데.. 너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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