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잃어버린 것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32
서유미 지음 / 현대문학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P.129-130 규모를 가늠할 수 없는 우주와 너무 작은 지구와 그 안에 사는 몇십억의 인류와 자신에 대해 생각했다. … 그렇게 생각하면 이 삶에 거리감이 생기고 지금의 문제에 대해 너그러워졌다. 그 감각을 잊지 않으려고 애쓰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