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 속을 걷는 사람
조르주 디디 위베르만 지음, 이나라 옮김 / 현실문화A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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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 원전과 대조해서 읽어보았는데 번역이 아주 유려하여 굳이 참고할 필요가 없을 정도였다. 빠르게 읽을 때보다 천천히 읽었을 때 훨씬 더 깊고 풍부하게 읽을 수 있는 책. 책 뒷부분에 번역자 이나라 선생님의 논문이 함께 실려있어 위베르만의 미술론을 따라 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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