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 이후의 삶이 궁금하다. 그들은 모든것을 잊어버리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을까. 결말에서 식물원을 부유하는 카메라를 보며 영화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진실"이 무엇이었을까를 생각한다. 저토록 심리적인 배역을 연기한 아만다사이프리드와 줄리안무어를 보며 감독이 어떻게 주문하면 저런 연기가 나올수 있는지..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아톰에고이얀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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