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The Stone Giant

The Stone Giant (Hardcover)
안나 회그룬드 / Gecko Press / 2020년 4월

사이즈, 내용, 그림, 전부 마음에 듦. 이 작가의 책을 여러 권 읽었지만 가장 이해 잘 되고 가장 마음에 듭니다
한글 버전은 <거울을 든 아이> 에요

[100자평] 퇴근길엔 카프카를

퇴근길엔 카프카를 - 일상이 여행이 되는 패스포트툰
의외의사실 지음 / 민음사 / 2018년 8월

글씨를 꼭 그렇게 작게 해야만 했을까
여백도 많은데...내용파악에 지장을 준다 ㅠ

[100자평] 잊혀진 것들의 도시

잊혀진 것들의 도시 ㅣ 일인칭 4
마시밀리아노 프레자토 지음, 신효정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월

그림에 반해서 얼른 읽어 보았는데...........내용은 뭔지 모르겠더군여
완성도 높은 그림과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100자평]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그 유골을 먹고 싶었다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그 유골을 먹고 싶었다
미야가와 사토시 지음, 장민주 옮김 / 흐름출판 / 2020년 1월

글은 너무나 공감이 가는데.....제목 역시 이해가 안가는 바는 아닌데....너무 심하다 ㅠ
내 서가에 꽂아두고 싶지 않음
제목을 꼭 이따위로 지어야만 했을까 원제가 그렇더라고 번역을 다르게 할 수는 없었을까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에 이어 충격

[100자평] 파과

파과
구병모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4월

난 왜 중도포기하고 싶지 ㅠ
인물들 이름, 낯선 어휘들이 몰입을 방해한다 ㅠ
조각, 투우, 밀알지다, 포란, 해살 등등 반려견 이름은 무용
문체도 취향은 아니고....기대가 컸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