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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잡이 명화 세트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6년 9월
평점 :
품절

우리 아이가 워낙 느린
아이라
뭘 제대로 가르쳐봐야겠다는
생각은
거의 안하고
있다.
내가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오래하면서
깨달은게
있는데
엄마 아빠
선생님이
아무리 애를
붙잡고
뭘 가르치려고
해봐야
애가 배울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거다!
정말이다.
조기교육?
영재교육?
그것도 애가 잘 따라와줘야
하는거지
그렇지
않으면
돈낭비... 시간낭비라는
거.
아이가
뭐든 배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어떤 것이든 흡수할 수 있는 거다.

가을이 성큼 다가와서
그런가?
요즘
산책을 나서면
온 세상이 울긋불긋
색깔들로 가득하다.
초록만
보다가
초록과 다른 낙엽이나 붉은 열매를
보면
부쩍 관심을 가지는 19개월아기
.
그래서
이제
색깔 공부를 해야될 때가
됐나보다...
싶더라고.
놀이터
나가면
15개월도 안된
아기가
색깔 구별 다 한다는 할머니들의
손주자랑
많이 들어온
터라.
우리 아이도 이제 색깔 공부 시작해도
될 시기인거 같더라고.
'리틀천재
돌잡이명화로
19개월아기 색깔공부
이렇게'
천재교육 돌잡이명화
<색깔이 바뀌어요> 색깔공부에
딱!

주변의
색에 따라
몸의 색을 바뀌는 카멜레온이
주인공인
<색깔이
바뀌어요>
카멜레온은
명화를 구경하며
명화에 주로 쓰인 색을 꿀꺽꿀꺽 삼킨다
그럼 몸의 색깔을 명화
색으로 바꾸는데!
이런 귀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색공부를 할 수
있다.

책을
펼치기 전에
우선 집에 있는 색연필을
꺼내서
색공부에 흥미를 가지도록
한다.
색연필
쌓을 때마다
엄마가 색 이름을
말해주기!
저 색을 모두
말해주기보다
먼저 기억했으면 하는 색 한
두가지를
집중적으로
알려준다.
요책은
명화를 소개하며
카멜레온이 명화속에 주로 사용된
색을 꿀꺽꿀꺽 삼킨다는
이야기다.

그림책을 보며 색을 반복해서
이야기해준다.
근데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뭔가 쉽게 배우리라 생각하면
안된다.
그건 엄마의
욕심!
ㅋㅋㅋ
주변에서
색을 구분할 수 있는
사물을 적극 활용할 것!

아이가 좋아하는 과자도 주고!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도 적극 활용해서
색깔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엄마랑 그림책을
읽으며
색 공부를
했다면
이번엔
세이펜으로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 자극을
준다.
엄마가 아는 의성어
의태어는
정말 폭이
좁더라고.
근데 요
세이펜은
말로 하는 의성어 의태어뿐만
아니라
실제 사물 소리도 리얼하게 담겨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흥미를
가진다.
리틀천재
돌잡이명화는
세이펜 음원이 워낙 섬세하게
잘 되어 있어서
아이가 세상의 다양한
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게
도와준다.
이 돌잡이명화 음원
덕분인가?
정말
신기하게
이책 들인
뒤로
아이가 유독 실제로
듣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다.
그러니까 그런 소리들을 곧잘
따라하는거지.
신기하다.
아이들은 정말 신기하다.

종이북, 세이펜으로
색 공부 열심히 했다면
이번엔 디지털북으로
명화에 직접 색을 입혀본다!
천재교육
유아전집
돌잡이시리즈
정말 잘 만들었다는게
요 디지털북에서도 표가 팍팍난다!
패드를
기울이면
명화가 알맞은 색으로
칠해지는거지.
진짜
울집 아이가
요즘 패드에 흠뻑 빠질 수밖에 없다는...

패드에 초집중하는 19개월
아기
당연히
이때도
엄마는 옆에서
끊임없이
언어자극을
줘야한다.
해바라기가
노란색으로 물들었네!!
이렇게 말이다.
"아트북으로 색감각
키워보기"

천재교육
돌잡이명화가
국민전집이라 불리는
이유!
그림책, 디지털북,
세이펜으로
명화와
친해졌다면
직접 아이가 미술활동을 할 수
있는
아트북을 제공한다는
거다.
요책
정말이지 홈스쿨 책으로도 딱인듯하다!

요렇게 각각의 그림책에
맞는
미술 활동이 구성되어
있는데
요 색깔
공부도
스티커로 잼나게 할 수 있도록
했더라.
우리 아이도 스티커
홀릭!
스티커 보자마자
흥분모드!
ㅋㅋㅋ
물론
아직은
엄마가 붙이라는
곳에
스티커를 붙이는
정도지만
야무지게 스티커를 붙이는 모습을
보면
진짜 엄마미소
한가득이다!
명화그림책으로
명화와 친해지도록 하고
자연스럽게 오감까지 자극하는
돌잡이명화!
무조건
강.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