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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향해 웃을 수 있다면 어른이 된 거야 - 사춘기 인문감수성을 길러주는 39가지 이야기
베레나 프리데리케 하젤 지음, 서지희 옮김 / 생각학교 / 2023년 6월
평점 :

"나를 향해 웃을 수 있다면 어른이 된 거야"는 청소년들이 자신과 세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작가 베레나 프리데리케 하젤은 심리학자이자 저널리스트로,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고 의미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39가지 과제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장이 독립적이므로, 순서에 상관없이 읽을 수 있어 편리하며, 책은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성장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지 행복을 찾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인생의 여러 가치와 의미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발견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