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쓴 것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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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보다는 방송작가가 더 어울리는 것 같다. 너무 통속적이고 단선적이다. 세계관도 좁고. 글솜씨도 영 늘지 않고 시원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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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건 여자들뿐이거든요 바통 3
강화길 외 지음 / 은행나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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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스릴러라는 것을 감안하고 읽더라도 너무 부족하다 싶다. 뭘 쓸려고 한 건지 알 수가 없다. 솔직히 다들 못썼다. 일단 읽히지가 않는다. 제목으로 독자를 낚시만.....질나쁜 소설. 반성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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