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눈물이 없으면 영혼에 무지개가 없다] 류시화. 처음엔 조금 류시화라는 작가로 읽게 되었는데 점점 책속에 빠져들면서 느껴지는 재미.감동.신기함..새로운 경험과 인도에 대한 이야기들에 거의 빠져들 정도다. 마지막 한장까지도 놓치기 싫은 책 이였던것 같다. 류시화라는 작가를 벗어나 책의 즐거움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