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는 다른 세계-환상/SF

나는 이 책들을 읽고 전율을 느꼈다.-환타지와 SF를 좋아하도록 만들어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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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모프 로봇 1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정철호 옮김 / 현대정보문화사 / 2001년 1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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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마도 5년전쯤 읽고 한동안 로봇의 세계에 빠져들었던 기억이다. 내가 아시모프의 팬이 되어버린 명작...그때 구입하지 못한 한때문에 개정판을 구입했는데 표지가 마음에 들진 않지만 정말 소중히 간직하고있다.전체 4권.로봇 다닐과 형사베일리가 사건을 해결해 가며 우정을 다져가는 추리SF.

드래곤 라자 1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1998년 5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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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치고 이 소설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후안무치한 인간들의 모습을 애증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그들의 모험담.

탐그루 1
김상현 지음 / 명상 / 1998년 12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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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드래곤라자이후로 뜸해졌던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준 책.워낙 많이 쏟아져나오는 판타지소설들떄문에 그 감동이나 수준이 많이 낮아졌다고 생각했던 시절에, 탐그루가 다시 나를 무한한 감동으로 이끌었다.SF와 판타지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탐그루.

룬의 아이들 1- 겨울의 검
전민희 지음 / 제우미디어 / 2001년 7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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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포맆 게임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룬의 아이들은 무척 좋아한다.여성특유의 감상적인 문체와 조금은 음습한 시나리오가 잘 어울리는 판타지.전사 보리스의 삶을 다룬다.

세월의 돌 1
전민희 지음 / 자음과모음 / 1999년 10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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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심심할때 읽기 좋은 판타지.그다지 인상에 강하게남는 여운은 없었지만, 읽을당시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었다.입담좋은 주인공의 해설덕에 웃음이 솔솔..

하얀 로냐프 강 1- 바람이 꾸는 꿈
이상균 지음 / 자음과모음 / 1999년 3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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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판타지라기보다는, 중세 기사와 그 레이디들의 낭만적인 멜로물같은 느낌이다. 그렇지만 낭만을 좋아하는 여성들이라면 읽으며 눈물을 흘릴 감동적이고 환상적인 사랑이야기가 담겨있다. 단, 현실과 혼동하면 다친다. 영원한 솔로로 남을지도..^^

퇴마록 국내편 1- 눈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이우혁 지음 / 들녘 / 1994년 1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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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직도 안읽은 사람? 부럽다

하늘의 터널
로버트 하인라인 지음, 신영희 옮김 / 한뜻 / 1995년 11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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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도서관에서 SF란 이유만으로 집어들고 왔던 하인라인의 소설이다. 처음에는 지루한 느낌이 없지 않았지만, 중반부분부터는 눈을 떼지않고 읽었다. 파리대왕류의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읽어보길...상당히 아끼는 소장용책중 하나다.생존 시험속으로 내던져진 소년소녀들이 낯선 행성에서 작은 사회를 구성해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불멸의 기사 1
유민수 / 너와나미디어 / 1999년 6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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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판타지. 가볍게 읽을수없는, 쓴 뒷맛이 느껴지는, 작가의 세세한 상식과 필력이 느껴지는,꼭 읽어봐야 할 판타지소설이다. 표지는 구리지만-_-; 냉혈한 기사 얀 지스카드의 피비린내나는 전사로서의(?) 생애를 그려낸다.

아루스란 傳記 1- 불타는 왕도
다나카 요시키 지음, 윤덕주 옮김 / 서울문화사 / 1999년 10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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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중학생때인가? 내가 읽은 최초의 판타지가 아닐까한다. 그런데도 아직껏 중요한 부분부분이 기억날정도로 나에게 큰 전율을 느끼게만든 판타지소설이다. 이런 작품으로 판타지소설 입문을 띠었으니 작품성 따지는 눈높이만 하늘을 찌르게 됬다. 몰락당한 왕자 아루스란이,자신의 세력을 모으며 나라를 재건하는 영웅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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