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 키우며 책 골라 사는 재미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 여유가 생기면(시간, 정신, 물론 돈도) 내 책도 사야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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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98년9월)이에 이어 두현(01년8월)가 거의 일년 가까이 변함없이 열광하는 DVD덕분에 산 책. DVD는 일본에서 산 거라 일본어로 듣는데도 넘 좋아한다. 나도 DVD는 대 만족, 흠집이 많이 생겨 새로 하나 더 구입하고 싶을 정도로. 책은? 토토로 매니아라면 오우케이,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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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쉽지 않고, 그림도 화려하지 않지만, 두현인 좋아한다. 아이들 맘을 다 알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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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다~~~~하고 내가 골라 산 책. 애들은? 도현인 예의상 한 두번, 두현인 무관심. 언젠간 보겠지. 하고 난 오늘도 다른 책을 고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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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깝다. 키즈 아닌 것이 더 좋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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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책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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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세의 이유가 있는 책. 두현이가 넘 좋아한다. 테입은 차에서만 들려주는데, 이런 맛에 다들 영어교육 시키는 구나가 느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