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알라딘에서 귀하게 만든 기념품 <13X2>를 받은게 엇그제같은데, 어느새 14주년이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알라딘을 통해 책을 참 많이 주문하기도 했지만(칭찬해주시길~ ^^), 동시에 알라딘을 통해 좋은 책도 참 많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중고서점을 통해 귀한 책 많이 얻기도 했고요, <우리마을 이야기>의 경우에는 추천마법사를 통해 정말 우연히 알게 되었구요.
앞으로도 알라딘이 독자의 사랑을 듬뿍받고, 동시에 독자의 독서생활을 환상적으로 만들어준 요술램프 역할을 계속 잘 수행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