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뿐인 사랑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양윤옥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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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인 연애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플롯 자체는 진부한데 인물들의 감정이나 그들의 고뇌가 섬세하게 묘사되어 나 또한 고뇌케 했다. 과연 사랑이란 무엇인가? 작가가 말하는 형태란 무엇인가. 다만 일본소설의 전형이라 할만한 초긍정,극적,엔딩으로 마무리된감이 있어 개인적으로 못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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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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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기는 자 또는 제 3자의 전지적 작가 시점이 아니라 `실행하는 자`의 관점으로 진행되는 점이 신선했다. 그러나 이야기 자체는 글쎄, 이야기를 끌어가는 주체의 매력 자체도 글쎄,. 나에게는 전작들 보다 아쉬운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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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파산 - 장수의 악몽
NHK 스페셜 제작팀 지음, 김정환 옮김 / 다산북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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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활동을 하지 못해 수입이 없으나 지출은 계속 될 수밖에 없어 파산에 이르게 되는 노후. 일본의 이야기가 아니라 한국의 이야기라고 보아도 무방하지 않을까? 책을 읽고 국내의 실태가 궁금해졌다. 외면하고 싶지만 직시하고, 한국의 복지를, 아니 우리의 생존을 고민해봐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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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 겐자부로 - 사육 외 22편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21
오에 겐자부로 지음, 박승애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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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직접 선정한 단편집이라 그런지 읽는 느낌이 많이 달랐다. 과거 그 자신을 대표하는 작품들을 통해 작가의 작풍이나 사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 오에 겐자부로라는 작가에 대한 입문으로나, 그를 좋아하는 팬들 모두를 만족 시킬수 있는 완벽에 가까운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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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페미니스트 - 불편하고 두려워서 페미니스트라고 말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록산 게이 지음, 노지양 옮김 / 사이행성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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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이란, 페미니스트란 무엇인가. 과연 페미니스트는 무엇에 대한 부당함을 주장하는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 흥미로운 예들을 들어 일상속에 아주 자연스럽게 스며든 젠더/인종 불평등을 이야기하고있다. 문화적차이 때문에 많이 공감 되는 예들은 아니지만 굉장히 읽기 쉽고, 하나같이 예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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