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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 말이 되는 이보영의 120분 영어회화 (책 + 테이프 3개)
이보영 지음 / 넥서스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저는,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매개언어로 영어를 사용해야할 때가 있지요. 지금까지는 한국어로 수업했었는데, 유독 올해 학생들은 영어권이 많아서 울며 겨자먹기로 영어를 해야만 했지요. 그러다가, 이 책을 만났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수많은 영어회화책을 보고, 영어회화 학원도 다니고....그러나, 문제는 말문이 안 트인다는 것. 이보영의 120분을 듣고 다닌 일주일. 드뎌, 말문이 트이기 시작했습니다. 함께 구입한 회화사전에도 기대가 큽니다. 영어를 알고는 계시는데, 말이 안나오시는 분들, 꼭 이 책 권해드립니다.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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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 전21권 세트
박경리 지음 / 나남출판 / 200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읽고 난 후, 난 다른 책을 잡는다. 그것에 내 독서의 패턴이었다. 그러나, 토지를 읽고 난 후, 벌써 석달이 지났지만, 다른 책을 읽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책 속에 녹아내린다는 것. 작품과 하나가 된다는 것. 내 자신이 평사리 어디쯤에 살고 있는 듯, 진주 남강 어드메에 살고 있는 듯. 아직도, 그들이 내속에서 살아가고, 난 여전히 그들의 언저리를 살아가고 있다. 사람과 문학의 깊이 있는 통찰들을 볼 때면, 너무 현학적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토지를 보면서, 그들의 현학으로 보이던 평가들이, 진정한 예술에 대한 경외심임을 알 게 되었다. 토지의 위대함에서 진정한 문학의 예술성에 눈 뜰 수 있어서 감사한다. 여전히 그들은 숨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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