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헤어짐에 얼마나 서투른가 - 이별과 포기의 순간을 인정하고 건강한 내면을 갖추는 방법에 대하여
주디스 바이오스트 지음, 오혜경 옮김 / 빌리버튼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와 나를 둘러싼 인간 관계를 중심으로

'상실'할 필요를 알려주는 책 '우리는 헤어짐에 얼마나 서투른가'!

작가는 인간의 선함과 악함을 동시에 긍정하며

버리는 것이 마냥 나쁜 것이 아니며

놓아야 할 땐, 내려 놓을 필요가 있음을 강조합니다.

상실과 이별에 민감해져 손에 쥔 것을 쉬이 놓치 못하는

우리 사회의 많은 '어른아이' 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