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의 노래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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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는 무겁고 가벼운 것이 없다. 마르지도 않고 젖지도 않는다. 소리는 덧없다. 흔들리다가 사라지는 것이다. 그것이 소리의 본래 그러함이다. -본문中에서- 오랜만에 잊었던 12줄의 가야금을 오랫동안 들여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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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 (100만부 돌파 기념 양장 특별판) -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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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베스트셀러의 온도. 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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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품격 -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
이기주 지음 / 황소북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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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가없다. 제목만 거창하다. 40분이면 충분하지만, 시간이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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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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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흥미있는 소재였으나, 모든 해결책이 종교가 되어버려 주객이전도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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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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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음이 시렵던 ‘노찬성과 에반‘ 여운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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