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사악한 늑대

사악한 늑대 ㅣ 스토리콜렉터 16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13년 6월

타우누스 시리즈 중 깊은상처 다음으로 몰입도 높은주제. 악랄한 아동성범죄에 맞서 싸우는 그들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현실이 소설보다 덜하지 않기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100자평] 바람을 뿌리는 자

바람을 뿌리는 자 ㅣ 스토리콜렉터 8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12년 2월

타우누스 시리즈는 항상 주제가 명확해서 좋다! 이번엔 풍력단지를 둘러싼 이해관계와 관료주의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듯! 그나저나 보덴슈타인 반장님은 어서 방황을 끝내야할텐데.

[100자평] 딸은 딸이다

딸은 딸이다 ㅣ 애거사 크리스티 스페셜 컬렉션 2
애거사 크리스티 지음, 공경희 옮김 / 포레 / 2014년 5월

˝희생이 어려운건 일단 시작되면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다는거야!˝ -본문 중에서-

[100자평] 댄싱 위드 파파

댄싱 위드 파파 - 꿈많은 아빠와 딸의 꿈같은 여행
이규선.이슬기 지음 / 성안당 / 2016년 3월

뻔한 여행기- 하지만 다큰딸과 아버지가 함께 여행한다는 데에서 뻔하지않다. 중간중간 ‘아빠의여행일기‘가 다큰딸인 나또한 울컥하게한다.

[100자평] 서른다섯의 사춘기

서른다섯의 사춘기 - 일, 사랑, 결혼, 인간관계, 내 인생에 다시 입 맞추고 싶은 서른 너머의 성장통
한기연 지음 / 팜파스 / 2017년 10월

삼십대가 되면 연륜이 쌓이고 심적으로 여유있어질거라 믿었다. 사실은 적당히 타협중인것을. 현실적인 사례와 차분한 조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