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86
에밀리 브론테 지음, 김정아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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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거칠고 잔혹하고 극단적이기까지 한 히스클리프의, 가장 순수한 열정의 비뚤어진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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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러비드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16
토니 모리슨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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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이라는 나쁜 과거와 마주했을 때, 스스로를 용서하고 ‘사랑‘해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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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4
제인 오스틴 지음, 원영선.전신화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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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었다. 두 갈래로 나뉜 그녀의 마음 중 한쪽이 다른쪽보다 항상 더 지혜로운 것도 아니고, 다른쪽이 실제보다 못났다고 의심할 필요도 없지 않은가. p.233 앤 엘리엇의 심리묘사가 돋보이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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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봄 애거사 크리스티 스페셜 컬렉션 4
애거사 크리스티 지음, 공경희 옮김 / 포레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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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아처럼 그녀는 이야기와 공포를 남겨두고 갔다. 아픈 경험속에 약간의 따스한 기억. 원제인 Unfinished Portrait가 더 의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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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 운명조차 빼앗아가지 못한 '영혼의 기록'
위지안 지음, 이현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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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함과 나는 충분히 사랑받고 있구나..라는 마음이 느껴져서 따뜻하다. 다만 편집이나 구성면에서는 ‘숨결이 바람 될때‘가 더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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