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챕터가 끝날때 키포인트로 내용을 정리해줘서 더 읽기가 좋았던 것 같아요.
파트2에서는 웹툰, 웹소설에 꼭 필요한 기획서를 작성하는 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서 정량적, 정성적으로 어떻게 기획서를 작성하는지에 따라 퀄리티나 스토리의 완성도도 높아지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글을 채택하는 담당자들은 기획서를 기반으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으니까 간결하고, 흥미롭게 보여지는 기획서가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적어야하는지 잘 알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웹툰과 웹소설에 관심이 많은 초보자라면 도움이 많이 될 책입니다.